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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고] '안녕캠페인', 누구나 자원봉사에 참여할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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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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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코로나19 방역 일선에서 고생하는 많은 분이 있다. 그분들 덕분에 K-방역이란 국제적 명성도 가능했다고 본다. 

대전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차단도 하고 동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차량을 이용한 비대면 기부활동, 소위 드라이브스루 기부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또 수원에서는 운영이 중단된 무료급식소를 대신해서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무료 도시락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사례들은 자원봉사자 스스로 발굴한 아이디어다. 정부의 방침이나 정책이 아닌, 대면 접촉이 제한된 어려운 상황에서 자원봉사자들이 고민하여 찾아낸 것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형태의 방역활동, 마스크 제작 및 배포 등 전국 각지에서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약 76만명에 달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코로나19 극복 활동에 참여하였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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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는 현재 진행형이다. 더구나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에 집중 호우 피해까지 겹쳐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는 이 또한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이 있다는 것이다. 

'안녕! 함께할게' 캠페인이 국민 모두가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기대해 본다.

 

이재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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