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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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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포항시, 경주시 자원봉사센터는 각각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설치해 현장의 활동 수요를 찾고, 자원봉사자를 배치하는 시스템으로 전환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전국 자원봉사센터에 피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자 파견과 급식·세탁 차량 등 빠른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지난달 수도권 등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의 복구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된 것은 전국에서 모인 3만여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큰 영향을 미쳤다. 태풍 피해가 큰 경북 포항과 경주를 돕기 위한 자원봉사 활동도 금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가까이서 경북 영천, 청송, 영덕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재난 대응 전문봉사단인 ‘출동! 무조건 재난지킴이 봉사단’을 파견하고, 대구와 울산광역시 등지에서도 피해지역을 돕기 위한 인력과 마른걸레, 삽과 같이 복구 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연계하고 있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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