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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로 한층 성장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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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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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졸업하면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한 후부터는 매달 1회씩 요양시설에 가서 청소하고 이발 등을 하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당시 막 대학교를 졸업했던 내가 지금은 자녀 2명의 학부모가 되어 있다. 마음 같아서는 아이들과도 봉사활동을 하고 싶지만, 아직 어린지라 조금 더 크면 함께 다녀보려고 계획 중에 있다. 

 


햇살이 밝았던 날, 자원봉사를 하면서 남겼던 소중한 사진.

 

 

봉사활동을 나갈 때마다 항상 느끼는 것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외로움에 공감해 주고, 사소한 것을 채워주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고, 삶의 활력을 느끼는 듯싶었다. 그런 이유로 지금껏 활동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간혹 혹자는 묻는다. 아무런 이득도 없이 왜 봉사활동을 다니느냐고 말이다. 물론 봉사활동이란 것 자체가 수익을 바라고 한다면, 그것은 더 이상 봉사가 아니게 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나는 정부를 통해서, 나의 봉사 시간을 인정받고 있다. 행정안전부의 1365 자원봉사포털이란 사이트에서는 일련의 인증 과정을 거친 후 봉사 시간을 실적으로 연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시에 봉사활동을 검색해 손쉽게 찾아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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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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